김동석 박사, ‘혁신소재기반 유-무기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기술 개발’로 에너지 대상 수상 우리원은 12월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KIER Conference 2021」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KIER Conference 2021」은 활발한 협업 문화 구축과 탁월한 성과 창출을 견인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컨퍼런스이다. 컨퍼런스는 ▲Plenary Session(5개의 에너지대상 후보 발표) ▲Oral Session(태양광, 수소 등 12개 에너지 분야 24개 과제 발표) ▲Special Session(창업성공사례, 실패사례, 선후배와의 대화) ▲업무혁신 Session ▲Poster Session(총 302개 과제 포스터 발표) 등 5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2021년에 수행한 연구과제의 성과를 비롯해 행정, 기획, 인프라 부서의 업무혁신 사례가 전체 구성원에게 공유됐다. 컨퍼런스의 에너지 대상에는 내외부 심사위원단 및 전직원 심사결과를 통해 ‘혁신소재기반 유-무기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기술개발’을 발표한 울산차세대전지연구개발센터 김동석 센터장이 선정됐다. 김동석 센터장은 네이처와 사이언스에 게재를 통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세계 최고의 대면적 국제공인 효율을 획득함으로써 에너지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김종남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KIER CONFERENCE는 우리가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성과를 내었으며, 어느 부분에 도움이 필요한지 공유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연구원 전체 구성원이 주인공” 이라며, “KIER CONFERENCE가 우리 연구원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사회의 탄소중립에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향한 소중한 한 걸음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컨퍼런스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총 354건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연구부문 310명, 업무혁신부문 150명에 이르는 많은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컨퍼런스 홈페이지에는 이틀 동안 693명이 방문했으며, 페이지 뷰는 1,946회에 달했다. 컨퍼런스는 연구원의 탁월한 성과 창출과 시너지 효과를 위해 개선사항을 보완해 연구원이 다양한 주제로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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