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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R 소개

KIER와 함께 에너지로 하나되는 공간, 에너지움



지구라는 이름의 우주선

한번 타면 절대 내릴수 없는 거대한 우주선이 있습니다. 모든 생물이 평생 그 안에서만 살아야 하지요,
그야말로 한 배를 탄 공동체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우주선이 속수무책으로 망가져 가고 있습니다.
독한 가스가 들어차고, 발 디딜틈도 없이 쓰레기가 쌓이고, 시끄러워지고, 더워지고, 마실 물 조차 부족합니다.
여기가 아니면 아무데도 갈 곳이 없는데 말이지요.

스테판 프라티니, 스테파니르뒤 <지구환경 챔피언> 중

‘지구가 더워지고 있어요.’

바로 지구온난화라고 하죠?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 최근뉴스에서 본 것처럼 홍수나 폭풍, 폭염 등 이상기후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독한 가스인 이산화탄소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되요.

‘지구의 에너지가 모자라요.’

현재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석유, 가스, 석탄 등의 화석에너지는 일부 지역에 편중되어 있고 없어질 위협이 큽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사용하는 대부분의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서 이를 대체할 에너지가 꼭 필요해요 지구를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2030년 국내 전력 생산량의 3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며 2018년 대비 2030년 온실가스 배출을 40% 감축하는 등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계획과 에너지와 기후위기 관련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발표했어요.
지구에게 아주 좋은 정책이죠?
이 정책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고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 기술과 더불어 새로운 에너지원의 개발 기술을 담당 하는 곳이 바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입니다.

지구의 건강과 에너지 발전을 위하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함께합니다.

  • 신재생에너지 연구
  • 수소에너지 연구
  • 에너지효율 연구
  • 기후위기대응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