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원은 12월 22일(수)부터 12월 24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 대전」에 참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연구재단이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래를 여는 창, 과학기술로의 여행’를 주제로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현 주소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미래를 함께 그려볼 수 있도록 ‘국가필수전략기술’ 등 주요 연구개발 성과 전시, 과학문화 콘텐츠, 과학기술 진로 상담(컨설팅), 온라인 토론회‧발표회 등으로 진행됐다.

우리원은 ▲Green H2 미래에너지 저장기술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양면 투광형 태양전지 ▲수전해 스택 ▲HT-PEMFC 건물용 연료전지 스택 ▲PEMFC 가정용 연료전지 스택 등 기후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기술을 전시했으며, 관련 기업과의 기술상담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북극곰 조명 만들기 등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이언스 콘서트, 에너지 골든벨, 연구원 현장 강연 등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등도 진행했다.

코로나 전염병 방역을 위한 주최측의 노력 외에도 우리원 부스에서 매방문객이 다녀갈 때마다 소독을 하는 등 별도 방역 활동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전시에서는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용빈 의원,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경만 의원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우리원 수소기술 등을 참관하는 등 관람객의 큰 관심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