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수소연료전지사업단 워크숍 |
기술개발 5개분야 21개과제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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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아 기자 hyun@koenerg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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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사업단은 산자부, 신재생에너지센터 후원으로 17일, 18일 양일간 전주 코아 호텔에서 ‘2006 수소연료전지사업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현재 수행 중인 국내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주요 국책사업내용 발표를 통한 사업간 정보교류 및 연계를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자부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형 기술개발사업’5개 분야의 21개 과제가 발표됐다. 5개 분야는 기술개발(12개 사업), 실용화(9개 사업), 수소스테이션(4개 사업), 수송·발전(6개 사업), 수소(2개 사업), 휴대(4개 사업), 가정·상용(5개 과제)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산자부, 신재생에너지센터, 사업단(운영위원회, 실무협의회), 신규 및 계속과제관련 세부주관기관 참여기업, 위탁기관의 과제수행책임자 및 참여연구원, 산·학·연·관 전문가가 대거 참석해 수소연료전지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참석자들은 보급목표달성 및 연구개발 가속화를 위한 실행계획 및 정책방향에 관해 토의했다. 또 각 주제별 현황 발표, 현안 문제점 제시, 개선안 토의 및 종합하는 방법으로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현안주제별 토의를 통한 산·학·연·관 전문가 의견을 교환했다. 사업단은 워크숍을 통해 ▲국내 수소연료전지 분야 주요국책사업간 정보 및 인적 교류 활성화 및 사업간 유기적 협력 ▲현재 수행 중인 기술개발사업 및 실용화사업의 책임자 및 참여자들이 대거 참여, ▲현안문제점에 대한 심층토의를 통해 산·학·연·관 간 공감대 형성에 기여 ▲사업화·기술 개발 및 공유 등 현재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문제점 공동인식 및 실질적 개선방안 도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홍성안 사업단장은 이 자리에서 사업단의 목표를 수소연료전지 상용화 기반 기술 확보라고 소개하며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을 통해 신에너지 산업 창출 및 에너지 안보를 확립하고 환경문제를 극복해 신재생에너지로 수소경제사회를 이룩해야 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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