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21C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 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고분자 폐기물의 연속식 열분해 유화 실증연구’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시연회를 실증 플랜트가 위치한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6월 22일(금) 가졌다.
고분자 폐기물의 연속식 열분해 유화 실증 연구는 2000년 연간 70톤 규모로 시작되어 360톤 규모의 파일롯 플랜트를 거쳐 약 3,000톤 규모의 실증 플랜트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시연회에서 수거된 폐플라스틱, 포장 용기류 폐플라스틱, 폐비닐 등이 실증 플랜트에서 열분해 및 유화 공정을 거쳐 산업용 연료유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실제로 보여줘 환경부와 자원활용기술개발사업단 등 관계자 100여명으로 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지금 현재 사용되고 있는 PVC,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등 석유를 원료로 생산되며 가정이나 공장에서 쓰레기로 버려지는 합성수지는 높은 수준의 에너지를 가진 양질의 자원인 점에 착안한 고분자 폐기물의 연속식 열분해 유화기술은 버려지던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원유 100만톤이 가지는 열량 규모의 잠재된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구환경 보전과 자원고갈 문제를 해결할 기술로 평가됐다. 또한 연간 약 4,000억원의 석유수입 대체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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