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산업효율연구센터 노동순 책임연구원은 지난 4월 21일(화), ‘제42회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과학기술훈장을 수상했다.

  노동순 책임연구원은 고온 열설비인 공업용 요로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청정연소기술을 개발하고 산업체 실증연구를 통해 관련기술의 국산화에 기여했으며, 기후변화대응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순산소 연소기술의 국산화 개발로 국내 산업용 연소기술 수준의 선진화에 기여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이밖에 바이오에너지연구센터 김미선 책임연구원은 과학기술포장을, 청정화석연료연구센터 이호태 책임연구원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으며, 폐기물에너지연구센터 김상국 책임연구원, 태양열지열연구센터 이의준 책임연구원, 건물에너지연구센터 장철용 책임연구원도 그 동안의 공로을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