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기우 원장)은 11월 11일(화)부터 11월 13일(목)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14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에 참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행사에서 연구원은 각 연구분야별로 다양한 최신 에너지기술 연구성과를 선 보였다. 연구원의 대표적인 전시품인 암모니아-가솔린 혼소 자동차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 외에도 연소후 가스 중 CO2만 선택적으로 포집할수 있는 ‘이산화탄소 흡수제(KIERSOL)’,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모듈의 저가화를 위해 재료비용을 최소화한 ‘초박형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등 10여가지 최신 에너지기술들을 선보여 ‘에너지기술로 행복사회를 열어가는 KIER’의 최신 에너지기술의 위상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