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곽병성)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3월 13일(수)~15일(금)까지 3일간 열린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19’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광주바이오에너지연구개발센터를 소개하고 바이오에너지관련 연구성과 홍보를 위해 참석하였다. 전시 기술로는 미생물 대사를 기반으로한 에너지 및 유용 화학물 생산 시스템인 ‘생촉매 기반 바이오리파이너리 플랫폼 및 반응 시스템’, 이차전지 재사용을 위한 핵심 기술인 ‘친환경에너지 저장시스템(ESS)’을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양광 비행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신재생에너지 기술의 중요성 인식 및 태양광에너지 생산원리 이해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한편,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및 KOTRA가 주관하는 ‘SWEET 2019’는 30개국 220개사 500부스가 참가한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