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전라북도, 부안군이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 ‘고분자 연료전지 신뢰성 평가센터’를 조성키로 하고 3월 7일 전북도청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고분자 연료전지 신뢰성 평가센터'는 고분자 연료전지 표준을 개발하고 시험 평가와 품질 인증을 할 예정이다. 2023년까지 국비 100억원, 도비 53억원 등 총 196억원을 투입해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1천980㎡ 부지에 지상 1층, 전체 건물면적 1천330㎡ 규모로 건립한다. 이번 센터 구축은 장비와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연료전지 관련 기업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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