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軍의 미래, 에너지기술이 그린다.
- 에너지연, 국방특화연구센터사업에 출연연구원 최초로 선정
- 차세대 군용전원 원천기술 확보 및 실용화 추진
- 출연연 중심 산학연 컨소시엄 구성(연간 172명 연구인력 투입)
- 미래 무기체계에 적합한 전원개발과 녹색에너지원 확보
■ 국방 핵심기술 개발에 실질적인 기여 및 실용화를 확대하기 위해 방위사업청(변무근 청장)이 지원하는 국방특화연구센터 사업에, 정부출연연구원 최초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한문희 원장)이 선정되어『차세대 군용전원 특화연구센터』를 출범한다.
□ 미래 무기체계에 적합한 전원개발과 녹색에너지원 확보 등을 목표로 하는 『차세대 군용전원 특화연구센터』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6년간, 총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차세대 군용전원의 원천기술 확보 및 실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하게 되며, 개소식을 8일(금) 오후 3시, 연구원내 복합기술시험동에서 가졌다.
□ 특화연구센터는 ▲소형 추진전원 연구실, ▲휴대용 전원 연구실, ▲차세대 그린 에너지 연구실, ▲미래 동력 핵심기술 연구실을 포함한 4개 연구실에서 연료전지와 고에너지 2차전지, 신개념 군용전원 및 마이크로 터빈 연구를 통해 ‘고고도 무인기’와 ‘초소형 정찰로봇’, ‘초경량/장수명 이동형 전원’ 등을 개발, 미래 병사체계 및 무인 항공기의 에너지원으로 활용될 차세대 군용 전원을 개발하게 된다.
□ 이번 사업에는 주관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비롯해 한국전기연구원과 한국기계연구원이 참가, 정부출연연구원을 중심으로 7개 대학과 8개 기업이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되며 박사급 인원 87명을 비롯해 연간 172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참여한다.
□ 김창수 특화연구센터장은 “미래 국방 핵심 전력체계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군용전원 원천기술 개발은 군의 전력 증강 및 자주국방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산업장비 및 전기/전자제품 등 민수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어,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이날 개소식에는 변무근 방위사업청장과 한욱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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