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연, 미국 UCLA와 스마트그리드 원천기술 공동 개발
스마트그리드 관련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10년간 총 165억원 공동출자, 2단계에 걸친 공동 R&D 프로젝트 수행
√ 세계적인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국제화·개방화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연구원은 스마트그리드 관련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새로운 해외 파트너인 미국 UCLA와 손을 맞잡았다.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황주호 원장)은 미국 UCLA 공과대학(학장, Vijay K. Dhir)과 스마트그리드 관련 원천기술을 함께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공동연구사업 및 개방형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현지시각으로 27일(월), 미국 UCLA에서 체결했다.
√ 양 기관은 앞으로 10년간 총 165억원을 출자해, 2단계에 걸친 공동 R&D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첫 단계로 에너지효율 향상과 CO2 저감, 스마트그리드를 위한 ‘스마트 그린빌딩’ 관련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 연구원의 에너지효율 및 신재생에너지기술, UCLA의 스마트그리드 및 마이크로그리드 플랫폼 기술 등 양 기관이 보유한 강점 기술을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며,
◦ 미국 스마트그리드 개발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R&D 경쟁력 강화는 물론, 미국 국책과제와의 연계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최근 LA시는 치열한 공모를 통해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았으며 이 중에서 UCLA가 5년간 226억원이 투입되는 스마트그리드 관련 연구개발 사업을 수주, GE와 Siemens, PNNL, NIST 등 100여개의 기업 및 연구기관들과 함께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 에너지기술 분야의 새로운 해외 파트너인 미국 UCLA와의 MOU를 통해 한-미 양국은 스마트그리드 관련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개방형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으며 양 기관은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 인력 및 정보, 기술교류를 통해 창출된 연구성과는 신재생에너지 테스트 베드인 제주글로벌연구센터를 활용, 상용화할 수 있도록 실증 및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 황주호 원장은 “미국에서 스마트그리드 관련 대규모 투자를 받고 있는 UCLA와 한국을 대표하는 연구원의 기술을 접목,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 는 물론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향후, UCLA와의 활발한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연구 분야를 스마트그리드 뿐만 아니라 에너지효율,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연구원은 이번 MOU와 같이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지는 개방형 체계 구축을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 산재해 있는 R&D 자원을 활용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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