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곽병성)이 수출을 목표로 기후 변화 대응 기술을 개발한다. 3년 안에 주요 기반 기술을 개발해 수출하고, 2025년까지 기술 완성도를 최고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에너지연은 이를 위해 △청정연료 생산 및 저급 자원의 고부가 가치화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 저배출 청정 발전 플랜트 개발 △세계 최고 수준의 온실가스 포집 및 이용 기술 개발 등 세 가지 세부 기술 분야를 선정했다. 환경에 영향을 덜 미치는 연료에서부터 이를 이용한 발전, 환경 유해가스 포집까지 연계해서 이어 가겠다는 의도다. 온실가스 포집·이용 기술은 기존 기술 발전에 중점을 뒀다. 에너지연은 매년 세계 최고 수준의 관련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미국 몬태나주 '콜스트립 파워 플랜트'에서 액상 형태의 흡수제를 이용한 공정을 시험 운전하는 등 실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증이 완료되면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관련 기술을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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