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곽병성)은 지난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KIREC SEOUL 2019)’에 참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 등이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KEA)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재생에너지 보급·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글로벌 재생에너지 분야 국제 행사로, 22개국 정부 장·차관, 국제기구, 주요 글로벌기업 CEO 등이 참가하여,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정보공유, 정책개발을 위한 정부 간 협력을 목적으로 고위급 회의, 전시회, 산업시찰 등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KIER 신재생에너지 세부 R&D 추진 분야 5가지(도시형 태양광 차세대 태양전지 원천기술,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료전지 핵심 기술 개발, 신재생 하이브리드 수소 플랫폼, KePSH(KIER Energy Plus Solar House) 30% 플러스 에너지 생산 주택 개발, 기술플랫폼(신재생에너지자원지도): e-대동여지도) 연구성과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