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테미스: 2024년까지 우주인을 달에 보내고 2030년대에는 달에 지속가능한 유인기지 건설을 목표로 하는 미국 주도의 국제 유인 달탐사 프로그램

** 우주현지자원활용(In-Situ Resource Utilization, ISRU): 달이나 화성 등 우주행성에서 현지의 자원을 활용해 필요한 물자를 생산하는 시설(시스템)로 물, 산소, 태양전지 등의 자원생산 가능해 미래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우주 현지자원활용(ISRU) 관련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참여 협력 △유용자원 추출 시연 탑재체 개발을 위한 각 기관별 전문영역 협력 △달 및 화성 현지자원활용 초기/장기 플랜트 구축 협력 등 이다.

특히, 우리원을 비롯한 출연(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보유한 특성화 기술을 활용해 달 자원 추출을 위한 파일럿 시스템이 개발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원의 에너지 생산/공급/저장 기술이 활용되며, 이외에도 △지질연의 자원추출시스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국제협력 우주자원활용 인프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통합설계/제작 기술 등이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약에 함께한 기관과 기업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표준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