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석탄액화기술 등 최신 석탄 활용기술의 개발과 관련된 인력교류 및 기술교환, 이에 따른 공동연구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지난 1984년부터 12차례 번갈아 개최했던 공동학술행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최익수 원장은 “새롭게 주목받는 석탄 활용기술은 고유가 시대를 극복할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했으며 “양 기관의 합의와 노력이 에너지위기 극복이라는 결실을 맺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