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매주 수요일은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원 연결해 연구기관과 관련된 소식을 들어봅니다. ~~~~자세한 소식 관계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황훈숙씨
<황훈숙> 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황훈숙입니다.
<아나운서>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감축 기술 세미나가 개최되었다면서요?
<황훈숙> 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금일(20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학계, 산업계, 연구계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감축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산업자원부가 주최하는 ‘기후변화 대책 주간’행사 중 하나로, UN의 Bali 회의 개최 결과와 국내외 기후변화대응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온실가스저감 기술 동향과 영향, 그리고 전력산업 등 대규모 산업계의 기술적인 부분과 제도적 대응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Bail 회의 결과와 국내외 기후변화대응정책 동향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배가스나 연소중의 이산화탄소를 회수하는 기술 현황과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기술 등 온실가스를 저감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개발에 관한 발표가 이어질 계획입니다.
<아나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한 산업계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황훈숙> 산업계의 경우는 자발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목표와 실천계획들을 세우지만, 관련 전반에 대해 정보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다양한 정보들을 획득하고, 에너지관리공단 산하 CDM 인증원과 노르웨이 DNV 인증원 등을 활용해 탄소배출권 대응 수준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는 반응입니다.
세계 10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인 우리나라는 이번에 실시한 ‘기후변화 대책 주간’행사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이 정부의 선언으로서가 아니라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 그리고 국민실천으로 이루어져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황훈숙 입니다.
<2008. 2. 20(수) 12: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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