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보유한 기술과 연구책임자가 한국공학한림원에서 선정한 2025년 대한민국을 이끌 100대 기술과 주역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온실가스연구실 윤여일 책임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이산화탄소 포집제 'KIERSOL'로 이름을 올렸으며, 2030년 대한민국 온실가스 37% 감축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기술로 평가 받았다.
또, 청정연료연구실의 양정일 책임연구원은 바이오가스를 통해 자동차 액체연료를 생산하는 기술의 우수성과 온실가스 감축 기여 가능성을 인정받아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한국공학한림원은 지난 2017년 12월 19일,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25년 상용화가 가능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기술 100개와 핵심 역할을 맡을 연구자 238명을 발표했다.
(윤여일 책임연구원) (양정일 책임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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