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곽병성)과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17일 대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본원에서 CCUS(이산화탄소 포집·전환·저장기술) 관련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CCUS 기술 조기 상용화를 통해 화력발전소에 발생하는 CO²를 포집, 이용 및 저장하는 기술력을 실증하고, 중장기적으로 CO²저장처가 부족한 우리나라의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및 국정과제인 ‘신기후체제에 대한 견실한 이행체계 구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결식에 참석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정헌 부원장은 “KIERSOL은 에너지연에서 개발한 원천기술로 이번 남동발전에서 파일럿급으로 스케일 업을 거쳐서 기본설계 능력을 확보하고 미국에 실증연구를 통해 완성도를 높이게 되면 기술수출의 길을 열게 될 것이다” 라고 기대했다. |
전체 999건의 게시물이 조회되었습니다.
2018.03.09 | 35,625 | |
2018.01.25 | 39,622 | |
2018.01.05 | 46,253 | |
2018.01.04 | 40,045 | |
2017.12.20 | 38,259 | |
2017.12.14 | 38,403 | |
2017.12.01 | 37,484 | |
2017.10.31 | 38,189 | |
2017.10.23 | 39,630 | |
2017.10.14 | 37,678 | |
2017.10.12 | 39,773 | |
2017.10.11 | 40,665 | |
2017.09.07 | 38,222 | |
2017.09.06 | 35,313 | |
2017.08.22 | 40,440 | |
2017.08.21 | 41,345 | |
2017.06.28 | 43,637 | |
2017.05.22 | 42,439 | |
2017.05.19 | 40,567 | |
2017.05.10 | 41,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