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곽병성)은 9월 26일(목)~27일(금) 2일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유성구청 주관 ‘제5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에 참가했다.

연구원은 이 행사에서 태양광비행기,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나노블럭 만들기 등 체험 이벤트 중심의 EQ과학교실 제공을 통해 참여형 과학문화를 선도하고 청소년 대상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도를 고취했다.

또한, 꿈나무과학멘토 사업 과학진로탐색교실 프로그램의 연계 운영으로 연구기획실 이유아 선임연구원, 온실가스연구실 이효진 선임연구원과 ‘과학자와의 만남’이라는 에너지 진로 강연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청소년의 꿈과 끼를 펼쳐보는 진로진학, 직업체험 박람회로 연간 5만여명이 참여하는 유성구의 대표 교육사업으로, 대학 및 공공기관 등 대전소재 10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