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ER 에너지에 빠지다’를 주제로 12월 8일(목)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개최 - 과학 체험 프로그램, 과학 레크리에이션,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온·오프라인(제주도내 초중등학생 및 교사) 병행 및 양방향 소통으로 뜨거운 관심 보여 - 청소년 대상 신재생에너지 및 기후위기 관련 인식 제고 [KIER 과학에 빠지다: Science DIVE! 행사사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이 12월 8일(목)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KIER 과학에 빠지다: Science DIVE!’를 개최했다. ‘KIER 과학에 빠지다: Science DIVE!’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주도 내 학생 뿐만 아니라 전국의 학생들을 위한 에너지기술 관련 과학 체험 행사이다. 이 행사는 연구원이 보유한 연구 성과와 과학 지식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과학실험과 공연,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기후변화 대응 인식을 제고하고자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도내 관내 초중등학생 및 교사 200여명과 다양한 온라인 참가자 등 온·오프라인 양방향 소통방식을 채택해 운영했다. 또한 ‘KIER 과학에 빠지다’를 메인 테마로 구성해 다양한 연령층들이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KIER 과학에 빠지다: Science DIVE!' 행사는 오프라인 참여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막을 알렸다. 이날 오전에는 다양한 화학 실험 교구들을 활용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는 체험프로그램과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해 과학과 에너지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 과학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오후에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인플루언서(일등미디어)가 온·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진행하는 과학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