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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에너지원의 획득과(수력발전등 1차 전력을 포함하는) 일부 전환 에너지의 생산. 즉, 연료의 일차적 생산분 (채탄, 채굴 등)에서 연료 정제과정의 불활성물을 차감한 양(천연가스의 경우 생산공정에서 태워버리거나 지하로 재주입시킨 에너지분을 제외시켜야 함). 2차 에너지로의 전환공정을 거치지 않은 재생에너지와 열발생 목적으로 이용된 동식물로부터의 에너지도 이 항목에 포함된다. 1차 전력생산은 수력발전, 지열발전과 원자력발전을 주로 지칭하나(세계동력회의의 에너지발란스에서는 수력과 원자력발전분을 등가 1차 에너지로의 환산을 권장함), 추가로 태양광발전, 풍력발전도 포함시킴이 바람직하다.
국적이나 선박종류에 구분없이, 외항선박에 공급되는 연료유의 양. 주 : 외항선박이나 연안해운용, 국제선을 위시한 항공기용은 제외한다.(현행 국내관행은 외국국적의 선박과 항공기용 연료공급을 모두 벙커링으로 분류함.)
석유와 가스가 지하 저류암층에 존재하는 양을 매장량이라 하지만, 실제로 유전을 개발하는 경우, 지표로 추출해 낼 수 있는 가채매장량은 실존하는 석유 총 매장량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이 중에서 채취의 경제적, 기술적 조건은 무시하고 물리적으로 추출이 가능한 매장량을 궁극가채매장량이라 부르고 있다.
금속합금 형태로 수소를 저장하는 방법으로 금속의 결정 격차 공간에 수소를 채워 저장한다.
주로 기저부하대 소요전력을 공급하는 발전소.
감축목표 설정시 이용되는 특정 연도를 지칭. 선진국의 경우 '90년을 기준년도로 사용하고 있음.
기체형태의 연료로서 천연가스, 프로판 가스, 석탄 및 석유의 가스화 연료가 있다. 기체연료의 발열량에 따라 고열가스(9,400kcal/㎥, 천연가스 등), 증열가스(2,800∼3,800kcal/㎥, 수성가스 등) 및 저열가스(1,300kcal/㎥, 발생로 가스, 용광로 가스 등)로 나뉘어진다. 고열가스는 최근 액화천연가스로서 대량 수입되어, 발전용 및 도시가스로서 중요하게 되었으며 석탄, 석유의 가스화에 의한 합성 천연가스(SNG)가 연구 개발중이다. 중열가스인 수성가스는 메탄올로 이는 합성석유의 원료로서 중요한데 수성가스의 변성, 증열에 의한 합성 천연가스의 원료로도 된다. 저열가스는 공업용 및 발전용으로 중요하다. 장래의 크린가스로서 수소연료가 큰 연구과제로 되어있다. 기체연료는 고체 및 액체연료에 의해 탈류, 탈화되기 때문에 연소성, 취급 등의 점에 있어서 우수하다.
24시간 동안의 평균외부 온도가 기본온도보다 낮아질 경우 두 온도간의 차이로 나타낸 실험적인 단위. 난방일수는 건물의 난방 수용을 예측하는 데 쓰인다.
납사를 스팀과 혼합하여 800℃ 정도의 고온에서 열분해함으로써 석유화학의 기초원료인 에틸렌(Ethylene, 폴리에틸렌의 원료), 프로필렌(Propylene, 폴리프로필렌의 원료), 부틸렌(Butylene, 합성고무의 원료)을 생산하는 시설로, 부산물로는 B.T.X.도 생산됨. Naphtha Cracker 또는 Steam Cracker라 불리기도 하며 규모를 말할 때 보통 에틸렌 생산 기준으로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휘발성 석유류를 총칭하며, 좁은 의미로는 원유에서 직접 생산되는 유분으로 끓는점 범위 300℃-200℃에 있는 유분을 말함. 이중 끓는점이 100℃ 이하인 것을 경질납사(Light Straight Run Naphtha, HSR)라 함. 경질납사는 주로 용제 및 석유화학의 원료로 사용되며(NCC의 원료), 중질납사는 개질시설(Reformer)을 통해 휘발유 제조나 B.T.X. 생산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