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원은 6일(목) 서울 소재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재단과 ‘취약계층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협업을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 가운데 주택·시설 에너지효율이 낮아진 가구를 대상으로 중·장기적으로 에너지 절감 및 효율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원은 에너지 진단사 교육·관리, 정밀진단, 사업고도화 및 효과성 제고 방안 수립 등 인프라 구축·성과분석·환류 분야에서 협력해 에너지 빈곤층이 없는 발전소 주변지역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