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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에너지 ‘혁신기술’로 전환 시급”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1]
2021.08.30 1856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곽지혜 재생에너지연구소장

발전부문 고효율 태양전지 필요

탄소포집기술, 효율 극대화해야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26일 세종특별자치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대전환이 미래다'의 주제로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1’이 열린 가운데 제 3세션에서 '탄소중립과 에너지기술 대전환'의 주제로 곽지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재생에너지 연구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2050 탄소 중립까지 30년 남았습니다. 성공은 혁신 기술 개발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달려 있습니다.”

 

곽지혜(사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재생에너지연구소 소장은 26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헤럴드경제 IT과학기술포럼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1’에서 탄소중립과 에너지 기술 대전환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국은 지난해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2050 탄소중립선언에 동참했다. 탄소중립이란 인간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를 흡수·제거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이 되게 하는 것을 뜻한다. 현재까지 유럽연합과 미국, 중국 등 130개국이 탄소중립 구현을 선언했다.

 

곽 소장은 한국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까지 높인다는 ‘RE3020’ 정책을 2017년부터 추진해왔지만 다소 늦은 감이 있다탄소중립을 위해서는 2030년까지 더 공격적인 목표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에 에너지 분야 탈탄소화를 기본으로 필수 불가결하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회수,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순환 경제 체계 구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발표된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온실가스 총 배출량은 72760t에 달한다. 에너지 분야 비중이 87%로 가장 크다. 에너지 분야 온실가스 배출의 83% 이상이 화석 연료 사용에서 나온다.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26일 세종특별자치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대전환이 미래다'의 주제로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1’이 열린 가운데 제 3세션에서 '탄소중립과 에너지기술 대전환'의 주제로 곽지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재생에너지 연구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곽 소장은 변혁적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 혁신을 강조했다. 무탄소 전원의 사용 확대와 활용도를 높일 에너지 시스템의 전기화가 요점이다. 부문별 핵심 기술로는 고효율 태양전지 CCUS(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 수소 생산 및 저장 차세대 전력망 등을 꼽았다.

 

곽 소장은 발전 부문에서 설치 면적의 제약을 극복한 고효율 태양전지 기술이 필요하다수송 부문에서는 전기차 보급을 도모하되, 수소·바이오매스 기반 청정연료 사용이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온실가스 배출을 피할 수 없는 시멘트, 석유화학과 같은 산업 공정에서는 CCUS 적용을 통한 감축과 효율 극대화가 요구된다고 역설했다.

 

곽 소장은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변혁은 에너지의 종류와 수급 구조뿐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부분도 전방위적으로 바뀌어야 가능한 도전이라며 과학기술계는 요소 기술들의 접목·융합이 전 개발 단계에서 유기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원문링크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260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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