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뉴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뉴스

CMB뉴스-전문가연결 '대한민국과학축전 광주서 열려' 등

  • 작성일 2008.08.07
  • 조회수 45538

<2008년 8월 6일 수요일 CMB뉴스>

<아나운서> 과학의 대축제인 대한민국 과학축전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전엔 많은 대덕특구 정부 출연기관이 참가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관계자 연결합니다. 황훈숙씨

<황훈숙> 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황훈숙 입니다.

<아나운서> 2008 대한민국과학축전이 광주에서 열렸다고 하던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요.

(2008 대한민국 과학축전 광주서 열려)
<황훈숙> 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8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에 걸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과학축전’에 참가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기술연구원은 올해도 다양한 이벤트들과 각종 과학기술들을 전시했습니다.

날로 계속되는 고유가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속출하며, 새로운 에너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구를 살리는 미래 에너지기술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했는데요, 지구온난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지구본 모형 전시물을 비롯하여 미래 에너지를 대표하는 수소연료전지자동차까지 다양한 전시물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아나운서>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됐다고 하던데요 ?

(다양한 퀴즈와 이벤트로 신재생 에너지 이해 도와)
<황훈숙> 네, 먼저 E․T 보물지도에 인쇄된 낱말퀴즈를 통해 일반인들이 에너지기술을 쉽게 이해하도록 했고요, 온라인으로 연구원과 에너지기술 관련 소식을 언제든지 받아볼 수 있도록 뉴스레터 회원가입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전시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계야! 소금물이 필요하니?’라는 실험을 준비했는데요. 실험에 참가한 아이들은 아연과 구리가 소금물에서 전기를 생성시키는 모습에 신기해하며, 전해질과 산화, 그리고 환원 등의 개념을 실제로 체험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너무나 좋은 체험 프로그램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2008 대한민국과학축전을 통하여 일반인들의 에너지기술에 대한 이해와 그 중요성이 부각되어 한층 더 발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황훈숙입니다.

프린트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