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ER N-Lab.과 함께하는 기술혁신센터 기술교류회’ 27일(목) 개최 - 산·연 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의 장 마련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 이하 ‘에너지연’)은 10월 27일(목) 라마다플라자 광주 충장점에서 ‘2022년 제8차 기술혁신센터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2022년 제8차 기술혁신센터 기술교류회’는 에너지연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중소기업 R&D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 주관으로 추진한 기업 교류 행사로 ‘2022년 기사창투 한마당(기술·사업화·창업·투자)’의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다. 에너지연을 비롯해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광기술원 등 광주 지역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화유망기술을 소개하고 관련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기술이전 및 공동 R&D 수요 발굴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역조직인 ‘광주친환경에너지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생물전기화학 융합기술 KIER N-Lab.*을 통해 도출한 ‘탄소 먹는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전기화학적 CO₂ 저감/전환 기술’을 소개했다. * KIER N-Lab.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의 중점 기술 분야 연구실을 중심으로 관련 기업 및 대학을 포함하여 구성한 협업 클러스터로, 산·학·연 역량결집 및 융합연구의 구심점 역할 수행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기업이 기술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해당 기술은 전기적 환원력(Reducing power)을 미생물 성장의 에너지원으로 제공하는 생물전기화학 기반의 발효 공정을 이용해 CO₂를 포함하는 탄소폐기물(온실가스, 유기성폐기물 등)을 바이오수소, 바이오연료, 플랫폼화학물질로 전환하는 것으로, 탄소 배출량이 많은 산업군에 적용해 탄소저감형 친환경 공정을 개발할 수 있다. ○ 이번 행사에서 에너지연을 비롯한 공동 참여 기관은 수소충전소, 태양전지, ESS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환경 분야 사업화 유망기술 7개를 소개하고 관련 기술에 대한 40여 건의 밀착 상담을 진행했다.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저감 사회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하고, 기업과 유관기관 등 혁신 주체 간 네트워킹을 통해 기술이전, 공동R&D 수요 발굴 등 성과창출 기반 마련 및 협업 파트너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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