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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뉴스

에너지연, 태안지역 주민들에게 성금 전달

  • 작성일 200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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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 10,220,000원 모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한문희 원장)은 기름 유출사고로 고통을 겪고 있는 태안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모은 성금 10,220,000원을, 2월 1일(금) 태안군청 재난관련 성금 접수처에 전달했다.

고통을 겪고 있는 태안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구원은 작년 12월 13일(목) 태안군 학암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대대적으로 기름방제 작업을 펼쳤으며, 이번 성금 전달은 약 20일 동안 태안주민 돕기 모금운동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결과 이뤄지게 되었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실의에 빠진 태안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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