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 12월 31일(월),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원내 세미나동에서 2007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한문희 원장은 송년사에서 ‘연구원 설립 30주년이었던 2007년은 분주한 한 해로 기억될 것이며 조직문화 혁신을 경영목표의 최고 가치로 상정, 대청마루 경영 등 연구원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왔다.’고 밝혔다.

한 해 동안 고생한 임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국민과 정부를 포함한 모든 고객들로부터 인정받는 선진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때가지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해, 연구원의 미래를 개척하는데 힘을 모으자!”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우수부서 및 기술개발상 등 공로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으며 CMB 대전방송 김민 기자가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 기술개발상 : 노동순(공업연소기술연구센터),  박종수(신공정연구센터),  

                       조수(건물열성능연구센터)

△ 학술연구상 : 윤경훈(태양전지연구센터), 박진수(고분자연료전지연구단)

                       한치환(전기전자소재연구센터)

△ 우수부서상 : 나노소재연구센터, 사업운영팀

△ 연구사업 종합실적 우수부서 : 고분자연료전지연구단,  前 분리공정연구센터

                                                 前 태양광발전연구단

△ 특별 공로상 : 김 민(CMB 대전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