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5월 9일, 노르웨이 재생에너지연구소 (NTNU-SINTEF-IFE)와 공동 주관으로 노르웨이 Haakon 왕세자 부부의 한국 공식방문을 기념하는 ‘한-노르웨이 신재생에너지 협력에 관한 미래 세미나’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양국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정책,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풍력 분야에 대한 총 10편의 주제발표를 통해 양국간 신재생분야 연구개발 및 산업현황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국간의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열린 이번 세미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연구개발 및 산업현황 분야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양국간 에너지 기술 및 산업 협력 확대의 가능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