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연), 중국과 청정에너지기술 분야 협력 가속화
- 제7차 한-중 청정에너지기술워크숍 열려
- 중국의 석탄활용 및 이산화탄소포집에 있어 공동협력 합의
■ 최근 급등하고 있는 초고유가 현실 극복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중국과의 협력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의 청정석탄기술 및 온실가스 저감기술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핵심기술발표와 실용화 추진과정을 살펴보는 워크숍이 개최됐으며 청정에너지기술 분야에 대한 협력을 이끌어내 주목을 받고 있다.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한문희 원장)은 중국과학원 석탄화화연구소, 청화대학교와의 공동주최로 『제7차 한-중 청정에너지기술 워크숍』을 중국 산서성 태안(Taiyuan)에서 25일(수) 개최했으며, 28일(토)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 약 25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석탄전환, 합성석유, 이산화탄소포집, 에너지환경,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 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에너지신소재 등 폭넓은 분야의 논의가 이루어지며, 발표된 논문 중 우수논문은 SCI급 저널인『Fuel Processing Technology』와『KJChE』에 게재될 예정이다.
□ 한편, 연구원은 중국과학원 석탄화학연구소와 중국에 풍부한 저열량 석탄의 활용을 위한 석탄자원 현황조사와 고품위화기술, 합성석유제조, 가스화, 초임계 순환유동층 기술 등 연구원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 청정석탄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해 국내기술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 이산화탄소포집저장 기술개발 분야에서도 공동협력을 이끌어내, 기후변화에 소극적이었던 중국과의 협력이 가속화될 전망이며 미래의 이산화탄소 저장소 확보,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사업 진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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