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연, 지식경제 R&D 성과 전시회 참가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그린에너지기술 선보여
독일의 패시브 하우스 기술 능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제로 에너지 솔라하우스 (ZeSH: Zero Energy Solar House) 기술
연료전지 MEA 양산화 공정 기술,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내구성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한문희 원장)은 4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지식경제 R&D 성과 전시회’에 참가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첨단 그린에너지기술 6가지를 선보인다.
제로에너지 솔라하우스 기술
√ 이번 성과전시회에 출품하는 ‘제로에너지 솔라하우스(ZeSH : Zero Energy Solar House) 기술’은 차세대 에너지 자립형 주택 기술로 외부의 에너지 공급 없이 85% 이상의 주택 에너지 자립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이다.
√ 2030년 380조원으로 예측되는 그린홈 기술 시장 선점을 위해 세계적인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연구원이 확보한 제로에너지 솔라하우스 기술은 태양광 · 태양열 ·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신재생 하이브리드 시스템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하고 건물에너지 저감 기술과의 최적화 설계를 통해 독일 패시브 하우스 기술을 능가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또한 경제성을 고려하지 않고 막대한 투자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인 것이 아닌 20% 이내의 추가비용으로 높은 에너지 자립도를 달성한 것으로 실제적인 경제성까지 확보하는데 성공했으며 지난 3월 18일(목), (주)한화건설에 기술 이전을 해 그린홈 및 그린빌리지 보급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료전지 핵심부품 MEA 양산화 공정기술 개발
√ 차세대 핵심 녹색산업으로 손꼽히고 있는 연료전지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 성과인 ‘연료전지 MEA 양산화 공정 기술’과 ‘50kW급 연료전지 스택’ 도 선보인다.
√ 연료전지의 핵심부품으로 수소와 산소의 반응을 통해 실제 전기가 만들어지는 MEA(막전극접합체 : Membrane - Electrode Assembly)는 공정 자체가 극비로 취급되고 있으며 W.L. Gore, 3M, DuPont 등 소수의 세계적인 거대 기업만이 초기 양산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 연구원은 MEA 양산을 위해 지난 3년간 노력한 결과, 핵심기술인 슬러리 균질화와 박막 균일 코팅, 전사기술을 확보했으며 MEA 시험 생산에 성공적으로 적용, 양산화 공정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 양산화 공정을 통해 생산된 MEA를 실제 연료전지 스택 모듈에 적용한 결과,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인 양산 제품과 동등한 성능을 보였으며 내구성은 약 20%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양산된 MEA는 실제로 자체 설계한 50kW급 연료전지 스택에 적용됐으며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제어 시스템과 함께 25인승 연료전지버스 FCB(Fuel Cell Bus)에 장착, 시험 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내기술로 제작된 MEA 및 연료전지 스택이 장착된 차량은 이번이 처음이다.
√ 세계 연료전지 시장을 예측한 자료인 ‘World Fuel Cells to 2013 (출처 : Freedonia Group Inc. 2009)’에 따르면 2013년경 약 23조원 규모의 연료전지 시장이 예측되며 이 경우 약 5조원 규모의 MEA 수출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기술
√ 이 외에도 석탄을 이용 실제 석유로 만드는 ‘석탄 합성석유 제조기술’과 태양에너지를 활용해 바닷물로 담수로 바꾸는 ‘태양에너지 해수담수화 기술’, 전국의 신재생에너지 분포와 잠재량, 활용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자원지도 시스템’ 등 첨단 그린 에너지 기술 등을 선보인다.
전체 366건의 게시물이 조회되었습니다.
2011.06.01 | 64,689 | |
2011.05.18 | 64,116 | |
2011.04.29 | 63,441 | |
2011.04.28 | 64,579 | |
2011.04.27 | 65,141 | |
2011.04.22 | 62,337 | |
2011.04.19 | 64,121 | |
2011.03.09 | 69,757 | |
2011.01.17 | 63,524 | |
2011.01.03 | 63,879 | |
2010.12.31 | 61,011 | |
2010.12.29 | 62,705 | |
2010.11.24 | 62,493 | |
2010.11.24 | 59,724 | |
2010.11.05 | 60,815 | |
2010.11.01 | 68,358 | |
2010.10.15 | 61,980 | |
2010.09.28 | 63,706 | |
2010.08.16 | 63,118 | |
2010.07.16 | 64,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