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보도자료

산·관·연 융합 R&D 위해 뭉친다

  • 작성일 2015.04.24
  • 조회수 51320

  

 

산·관·연 융합 R&D 위해 뭉친다

 


 

■ 4월 23일(목),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서 ‘에너지기술 R&D벨트 협약식’ 개최

총 13개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국내 에너지분야를 대표하는 네트워크 구축

■ 협력기관 간 융합 R&D 수행으로 우수한 R&D 성과 도출 기대

 

□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에너지자원의 한계, 기후 변화가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에너지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전체 에너지의 96%를 해외에서 수입해오고 있는 우리나라는 에너지기술의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이에 국내의 에너지관련 기관이 모여 기존 에너지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에너지기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R&D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결의해 주목 받고 있다.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기우 원장)은 4월 23일(목) 오후 3시 30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코빌딩 대회의실에서 융합 R&D 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에너지기술 R&D벨트’ 협약식을 개최한다.

 

■ 에너지기술 R&D벨트는 참여기관들의 장점과 역량을 모아 연구 개발의 효율성을 높여 혁신적 연구성과를 창출하여 산업화에 기여하며, 산업계와의 융합을 통해 시장수요중심의 공동연구 주제 발굴과 실용적인 R&D 창출을 가능토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기우 원장은 “에너지기술 R&D벨트는 참여기관 간 상호협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R&D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가 에너지기술 R&D와 연구의 효율성을 제고케 할 것”  이라며, “앞으로 참여기관 간 상호협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연구 활성화를 통해 우수한 R&D 성과를 도출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또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상천 이사장은 “국가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공공기관과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한 실제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당면하는 국가 에너지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며 “이를 통해 신기술의 조기 실용화와 창조경제 실현을 앞당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내다봤다.

 

□ 한국가스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롯데케미칼을 비롯한 총 13개의 에너지관련 출연연, 공기업,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협력기관 간 융합 R&D 발굴 및 수행 등 전략적인 에너지기술 개발은 물론, 보유기술과 핵심인력 공유 등 기술협력도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
▣ 문  의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전략실 이성곤 실장(042-860-3036)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전략실 홍성준 박사(042-860-3478)

               

 

 

프린트 돌아가기

페이지 11/19

전체 366건의 게시물이 조회되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2018.02.08 43,637
2018.01.24 43,518
2018.01.12 43,658
2018.01.09 42,123
2017.11.03 41,076
2017.10.23 44,616
2017.09.06 44,071
2017.08.29 46,283
2017.07.28 48,741
2017.06.22 47,008
2017.06.08 46,193
2017.06.01 46,663
2017.04.13 44,908
2017.01.18 49,021
2017.01.09 45,171
2017.01.05 46,494
2016.10.27 46,449
2016.09.29 46,087
2016.08.18 50,007
2016.08.03 49,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