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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쉼터나 도로 옆 비탈면 등 일반국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이 올해부터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가 관리하는 국도변 졸음쉼터, 나들목 주변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사업을 확산하고자 ‘일반국도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사업자는 국도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건설하고 20년간 관리·운영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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