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기획기사

차세대형 고출력 전기화학 축전기 국내 최초 개발

  • 작성일 2008.12.23
  • 조회수 40177

2003년에는 1.6V/4000F급 전기화학 축전기 실증 연구를 통하여 차세대형 고출력 축전기 기술이 확보되었으며, 이는 풍력발전 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스템뿐만 아니라 향후 차세대 연료전지 자동차에도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 저장장치로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KIER는 미래형 에너지 저장기술로서 고출력, 고효율, 친환경 전기화학 축전기 신기술의 지속적인 개발 및 하이브리드 차량 적용 실증시범을 통하여 신에너지 저장 기술의 실용화 보급을 촉진하고있다.

■ 고밀도 에너지 저장기술의 도입

1990년대 초부터 미국을 비롯한 기술선진국들은 각종 휴대용 전자기기의 급속한 보급과 함께 배터리 사용과 관련하여 신형 2차전지(Secondary battery), 초고용량 캐페시터(Capacitor) 등 조기 실용화가 가능한 고밀도 에너지 저장 기술의 개발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 왔다.

이러한 고밀도 에너지 저장기기들은 세계 각국 정부의 연구개발비 지원과 대기업들의 집중투자에 힘입어 많은 발전을 이룩하게 되었으며, 최근에는 초고용량의 캐페시터와 2차전지를 조합하여 사용하는 전기화학적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 고출력 전기화학 축전기(Cappattery)의 보급으로 실용화되기에 이르렀다.

※ 자세한 내용은 eBook 또는 PDF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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