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매장량, 낮은 지역편재성, 저렴한 비용 등의 장점을 두루 갖춘 석탄은 석유의 고갈에 대비한 유일한 화석에너지원으로서 가능성이 풍부함에도 1980 년대 이후 석유가격의 하락으로 그 중요성이 간과되면서 중점기술개발 분야에서 배제되는 상황을 맞았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의 고유가 추세 지속으로 인해 석탄은 더 이상 사양산업이 아니라 전 세계 발전 부문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에너지원으로 새롭게 부각되기에 이르렀으며, KIER에서는 이러한 가운데 저질무연탄연료 종합대책연구(무연탄), 유연탄혼합사용연구(유연탄) 등 석탄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기술개발 연구가 선도적으로 추진되었다.
■ 저질무연탄 연료의 종합대책 연구무연탄 관련 연구로는 1973년과 1979년의 석유파동의 여파로 유류파동에 비견되는 무연탄파동(저질탄파동)을 겪게 되자 이후 한국동력자원연구소의 에너지분소(한국에너지기술 연구원의 전신)가 중심이 되어 연탄의 품질개선과 저질탄의 활용 및 안정공급을 위한 연구사업이 추진되었다.
학계, 정부, 산업계 및 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1981년에는 동력자원연구소의 에너지 분소장인 함효준을 위원장으로 하여, 과기원의 박원희, 동력자원연구소의 조명승, 석탄공사의 성낙진, 과학기술처의 홍재희, 동자부의 김태곤 및 청와대의 홍병유 외 11인으로 연구위원회가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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