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곽병성)은 9월 7일(목) 유성호텔 다모아홀에서 한국에너지학회와 ‘에너지기술 미래 40년을 위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역할’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에너지학회는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에너지 수요관리, 폐기물 열원 이용 및 저장 기술, 청정연료기술, 미세먼지 대응 등  미래 에너지를 위한 에너지기술연구원의 역할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원표 박사는 “에너지 정책이 수요관리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ICT와 가격 메커니즘에 기반한 신수요관리 시장과 일자리 창출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