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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뉴스

'전사적 정보포탈시스템 '개발

  • 작성일 200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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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최익수 원장)은 연구관리와 행정업무 그리고 그룹웨어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전사적 정보포탈시스템’을 최근 개발 완료하고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를 9월 26일 개최했다.

 SK C&C(주)와 에너지연이 함께 14개월간 약 13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개발 완료한 이번 시스템은  ▲인사, 회계, 자산, 예산 등 행정지원시스템 ▲신전자문서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그룹웨어시스템, ▲연구사업, 연구성과, 고객관리로 구성된 연구관리시스템 등으로 구축됐다.

 이로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그간의 개별 업무시스템간의 데이터 및 처리과정이 완전히 통합되고 전자결재시스템과도 연동되게 됨으로써 원내 업무의 효율적 처리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지식 축적과 나아가 정부와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웹기반 정보시스템 구축에서 취약점으로 알려진 화면구성용 데이터의 반복 전송에 의한 속도저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관련분야의 관심을 모았다.이는 화면전환 시에 필요한 데이터만을 전송하도록 설계된 X-Internet이라는 최신의 기술을 활용한 결과로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에 최초로 적용한 사례라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에너지연 전산관리과장 안상규 박사는 "시스템간의 기능  연계를 통하여 업무의 One-Stop 처리가 가능하며, 앞선 업무처리 도구들을 제공하게 되어 투명한 경영과 지식자원의 고부가가치 자산화가 가능하게 되어 에너지 기술정보 품질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된 시스템을 소개하고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26일 열린 ‘전사적정보포탈시스템 구축완료 보고회 및 관련 기술 세미나’에는 17개 출연연구기관의 정보시스템 업무담당자와 13개 정보시스템 관련사에서 100명 이상이 참가해 통합정보시스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앞으로 구축된 정보시스템을 업무환경이 유사한 기관들에게 우선적으로 무상 기술이전을 실시하는 등 공동 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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