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미래원천기술연구본부(안영수 본부장)는 일본내 물질․재료연구 전문연구기관인 NIMS(National Institute for Materials Science)의 나노 세라믹 센터와 지난 12월 14일(금), 기술 및 인력교류 등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로 양측은 에너지관련 세라믹 핵심소재 세미나인 ‘한-일 원천소재 세미나’(가칭)를 매년 개최해 연구결과 공유 및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하였으며 나아가 국제 공동연구, 나노 관련 소재 분야의 연구인력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