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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보도자료

글로벌 에너지기술 혁신 포럼 및 해외 에너지 전문가 자문단 1차 회의 개최

  • 작성일 2011.11.15
  • 조회수 68296

에너지연, 「글로벌 에너지기술 혁신 포럼」 및

「해외 에너지 전문가 자문단 1차 회의」 개최 



 전 세계 에너지 정책과 기술혁신 동향 한눈에, 11개 주제 발표 이어져

 현재 부각되고 있는 전 세계적인 에너지관련 주요 쟁점 논의

 국내외 에너지기술 전문가 200여명 참가, 제주에서 개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황주호 원장)은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에너지관련 쟁점들을 논의하는「해외 에너지 전문가 자문단 1차 회의」와 전 세계 에너지 정책과 기술혁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글로벌 에너지기술 혁신 포럼」을 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이틀간에 걸쳐 제주에서 개최했다.

약 20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가한 이번 포럼은 연구원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연구센터(제주)에서 15일(화) 개최됐으며 ‘에너지기술 전망과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주제로 총 3개 세션에서 11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제에너지기구 파올로 프랭클 신재생에너지국장(IEA, Paolo Frankl)의 ‘IEA 시나리오와 신재생의 역할’,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진우 원장의 ‘신재생에너지 혁신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이 있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미래에너지 환경변화와 기술의 역할’을 주제로 태양광, 바이오매스, 스마트그리드 등을 주제로 각 국의 동향과 기술혁신 등을 논의했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주제로 세 번째 세션이 진행됐다.

14일(월)에 개최된「해외 에너지전문가 자문단 1차 회의」에는 미국, 이탈리아, 일본, 중국, 독일 등 6개국의 에너지 전문가 9명이 참가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에너지 관련 주요 쟁점들을 논의했다.

‘기후변화와 고에너지가격에 대응한 에너지효율향상 기술의 재조명’, ‘에너지 위기 및 논란에 따른 패러다임의 변화와 전망’, ‘신재생에너지의 장단점 및 정부 연구기관의 역할’, ‘에너지 연구에서 소재 분야 분야의 중요성 증대에 따른 비중과 역할’, ‘에너지 문제에 대한 지구촌 전체 공동 노력 방안’ 등이 의제로 다뤄졌다.

주요 인사로는 국제에너지기구 파올로 프랭클 신재생에너지국장(이탈리아, Paolo Frankl, IEA), 중국 광저우에너지전환연구원 우 추앙지 원장(Wu Chuangzhi, Kwangzou Institute of Energy Conversion), 미국 국립에너지기술연구소 신시아 파월 선임연구개발본부장(Cynthia Powell, NETL), 유로히트앤파워협회 사비느 프로닝 협회장(독일, Sabine Froning, Euroheat & Power)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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