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보도자료

에너지연, 「2011 한-미 에너지기술 혁신 포럼」개최

  • 작성일 2011.04.19
  • 조회수 63246

에너지연, 「2011 한-미 에너지기술 혁신 포럼」 개최 



  미국 국립에너지기술연구소와 「2011 에너지기술 혁신 포럼」 개최

  양국의 에너지기술 대표 기관이 '에너지기술 혁신과 미래 전략' 논의 및 공유

  정부기관, 기업, 학계 등 에너지기술 전문가 200여명 참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에너지 ·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 각국이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에너지기술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에너지기술 혁신 현황’을 발표하고 새로운 ‘미래 전략’을 제시한다.

국에너지기술연구원(황주호 원장)은 에너지기술 분야의 해외 협력 파트너인 미국 에너지부 산하 국립에너지기술연구소(NETL : National Energy Technology Laboratory, 소장 : Dr. Anthony Cugini 앤서니 쿠기니)와 함께 양국의 에너지기술 혁신 현황과 미래 전략을 주제로 하는 「2011 한-미 에너지기술 혁신 포럼」을 19일(화),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정부기관, 기업, 학계 등 에너지기술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은 황주호 원장의 ‘한국의 에너지 R&D 현황 및 KIER의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시작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 창출’에 관한 NETL 신시아 포웰(Cynthia Powell) 박사의 발표가 이어진다.

 ◦ 이외에도 ‘지식경제 R&D 혁신방향’, ‘저탄소 녹색성장과 에너지기술 정책’ 등 양국의 에너지기술 현황과 지향점에 대해 비교 · 분석 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에너지기술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포럼은 양국의 에너지기술 혁신과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 황주호 원장은 “연구기관의 차원을 넘어 한-미 양국의 실질적인 에너지기술 협력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그것이 에너지기술 혁신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연구원과 NETL은 1984년부터 13차례의 ‘한-미 청정석탄기술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2007년에는 새로운 국제협력 모델인 ‘웹 컨퍼런스’를 시작해 청정석탄, 이산화탄소 포집, 분리막 등의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Print Back

페이지 15/18

전체 357건의 게시물이 조회되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2011.10.25 67,180
2011.09.27 66,404
2011.08.31 71,932
2011.08.25 64,210
2011.07.13 65,363
2011.07.05 64,838
2011.07.04 66,753
2011.06.29 64,596
2011.06.22 65,734
2011.06.20 67,875
2011.06.18 68,684
2011.06.01 63,857
2011.05.18 63,256
2011.04.29 62,591
2011.04.28 63,697
2011.04.27 64,263
2011.04.22 61,474
2011.04.19 63,247
2011.03.09 68,682
2011.01.17 62,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