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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보도자료

에너지연, 태양광 융합연구를 위한 소통의 장 연다

  • 작성일 2015.04.16
  • 조회수 49912

  

 

에너지연, 태양광 융합연구를 위한 소통의 장 연다

 


 

■ 「태양전지 융합기술 워크샵 2015」개최

신규 응용분야 창출을 통한 태양광 산업의 방향성 논의

■ 출연연 중심의 산․학․연 협력강화 기대

 

■ 국내 태양광 시장은 정부의 주도하에 2006년 이후 연평균 5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급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국내 태양전지 기술 개발 및 생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산·학·연 태양광 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태양광 기술의 미래를 제시하고 융합연구를 위한 협력을 논의한다.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기우 원장)은 4월 16일(목) 오전 10시 30분,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위한 「태양전지 융합기술 워크샵 2015」를 개최한다.

 

■ 70여명의 산·학·연 태양광 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재생에너지연구본부 이원용 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미래 사회의 메가트렌드와 태양광 산업 간의 융합 기술 창출을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 이 날 진행되는 초청 강연은 태양광 기술의 응용 제품,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의 산‧학‧연 융합연구 사례, 기술사업화, 중소기업 지원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응용 제품 강연에서는 *무인기·드론, *IoT용 등 미래 트렌드를 반영한 응용 제품의 소개를 통해 태양광 기술이 대규모 발전용 기술이라는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미래 고부가가치 시장에도 적용됨을 알릴 계획이다.

 

* 무인기·드론(Drone) : 조종사 없이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 및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 헬리콥터 모양 등의 비행체를 의미한다. 현재 태양전지를 탑재해 연료의 보충 없이 공중에서 장시간 체류가 가능한 드론이 제작되고 있다.

 

*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을 의미한다. 태양전지를 이용한 자립용 전원을 통해 실내 공간에서 전원 코드 및 축전지를 사용하지 않고 기기의 인터넷을 실현할 수 있는 등 응용 분야가 개발되고 있다.

 

■ 행사의 축사를 맡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손창식 PD는 “향후 태양광 시장은 발전용 시장의 지속성장과 함께 수용성 증대에 따라 응용 제품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 전했다.

 

■ 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태양전지 융합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윤재호 박사는 “그간의 정부 투자로 인해 태양전지 분야의 연구역량과 인프라가 많이 확보됐다”며,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대응의 국가적 요구와 신시장 창출이라는 기업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한데, 특히 기업 수요를 반영한 출연연 중심의 산학연 융합연구가 그 해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광연구실, 윤재호 책임연구원(042-860-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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