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간 연구한 기후변화 대응기술 설명 및 전문기술 상담 진행 - 무료 기술 상담으로 관련 기업 사업화 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미래에너지플랜트 융합연구단* (이하 FEP융합연구단)’이 오는 10월 2일(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 비파홀’에서 ‘미래에너지 생산기술 제2차 기술설명회’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에서는 시급한 국가적 현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구온난화’ 해결을 목표로 지난 3년간 FEP융합연구단이 개발해온 첨단 ‘기후변화 대응기술’이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며, 총 9개의 기술 분야에 걸쳐 연구개발 책임자의 기술 설명과 포스터 전시, 전문기술 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 행사를 주관하는 FEP융합연구단은, 과학기술연구회(NST)의 ‘융합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12월 출범하였으며, 주관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과 협동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및 한국기계연구원(KIMM)의 정부출연기관 소속 전문 연구원들이 모여 첨단 기후변화 대응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 ○ 연구단은 이번 기술설명회에서 공정해석, 기후변화 대응, 유동층 연소, 유동층 보일러 운전, 초임계 소재, 대기오염 저감, 미세먼지 제거, 냉각탑 설계 및 물 재이용 기술에 대해 그간의 연구결과를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주관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내 기술사업화실과 기업협력실에서 무료 기술 상담을 지원한다. 출품되는 9 개 기술과 관련 없는 분야라도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FEP융합연구단 이재구 단장은 “이번 기술설명회는 첨단 기후변화 대응기술들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산·학·연 기술 교류와 기술컨설팅, 기술사업화 성공률 제고의 자리가 될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이번 기술설명회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관련 중소기업 및 수요 기업, 발전사와 대형 중공업사 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인들과 해당 분야 학생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현재 홈페이지(www.fepfair.com)에서 사전접수가 진행 중이며 당일 등록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FEP융합연구단 홈페이지(www.kier.re.kr/fep)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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