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아이들에게 에너지기술과 신재생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려주는『초록나라에서 온 편지』를 지난 24일 출간했다.
신재생에너지 사총사의 초록빛 에너지 모험기인 이 책은 신재생에너지원을 의인화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만들어졌으며 지루한 학습동화가 아닌 순수 동화 형식으로 줄거리를 통해 에너지와 에너지기술, 환경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한편 이 책의 출판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