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원은 11월 18일(금) 서울 현대건설 본사에서 현대건설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분야 연구개발 및 사업화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우리원과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 기술, 수소 저장·운송 기술, CCUS 기술개발·실증·사업추진,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바이오가스) 기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남 원장은 “현대건설이 탄소중립 실현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서 국제적인 기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