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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한-중 신재생에너지 세미나
관리자 | 2006.10.16 10:31 | 조회수 : 20366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최익수 원장)은 중국 광저우 연구소(우 지안치 소장)와 함께 '제 2차 한-중 신재생에너지 세미나'를 이틀간의 일정으로 9월 20일(수), 신재생에너지 시험무대인 제주도에서 개최했다.

 한국과 중국의 에너지기술 전문가 60여명이 모인 이번 자리는 태양전지와 풍력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분야, 연료전지와 수소 관련 기술 등 신에너지 분야에서 총 12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특히 한국의 풍력지도 구축과 중국의 재생에너지 개발 전략, 수소 생산을 위한 개질기에 개발 관한 발표가 큰 관심을 끌었다.

 에너지연 최익수 원장은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과 실증의 최적지인 제주도와 중국 광저우에 적용된 신재생에너지 기술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으며 “공동연구와 정보 및 인력 교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자”고 밝혔다.

 작년 광저우에서 열린 이후로 두 번째를 맞는 ‘한-중 신재생에너지 세미나’는 2005년 중국 광저우 연구소와 맺은 MOU 체결 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한국과 중국에서 번갈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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