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연, 과학기술인·정보통신인 한마음 대회 수상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황주호 원장)의 박상도 박사 등 3명의 연구원은 4월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 융합의 날’을 맞아 개최한 과학기술인․정보통신인 한마음 대회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박상도 책임연구원(한국이산화탄소포집 및 처리연구개발센터장)은 지난 30여 년간 에너지․환경분야 연구에 종사하며 특히 CCS관련 장기․대형 R&D 사업 책임자로써 우리나라 CCS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조장을 수상하였다. 한성옥 책임연구원(에너지융합소재연구단)은 논문게재 및 발표, 특허등록 및 출원 등에서 우수한 연구업적을 이룸과 함께 국과위 전문위원, 한국연구재단 녹색기술단 단장, 나노융합단 전문위원 활동 등을 통해 여성과학기술인들의 위상을 높인 것에 대한 기여로 진보장을 수상하였다. 한인섭 책임연구원(에너지융합소재연구단)은 에너지소재 연구개발 업무를 지속적으로 담당하며 에너지․환경, 신재생에너지용 소재 및 시스템의 효율향상, 국산화 개발을 통해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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