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류승환 선임연구원, 신동원 선임연구원이 각각 국가과학기술연구회 2019년 소관 출연(연) 연구혁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류승환 선임연구원은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과 나노센서 및 IoT 센서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하여 주택에너지 환경·현장진단 플랫폼 개발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신동원 선임연구원은 성능-고내구성 신규 고분자 전해질막을 개발하여 연료전지 핵심소재의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우수직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매년 소관 출연연구기관의 신진연구 및 연구지원 부문에서 국가 및 소속기관의 위상 제고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위해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