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vol. 2009-39
태양광시장의 양적팽창으로 인한 내수경쟁 심화
출처 : 야노경제연구소 시장보고서(2009.9.4), 이투뉴스(2009.9.2)
2012년 국내 태양광 시장 400MW로 확대 전망
‘08년 275MW까지 확대되었으나, 정부의 발전차액 한계총량제 도입에 따라 ‘09년 80MW수준으로 축소
‘08년 국내 발전시장규모 : 발전용량 기준 275MW, 시공비 환산 기준 1조9000억원
지식경제부의 태양광 발전차액 한계용량 설정(500MW)과 발전차액 기준가 삭감 등을 우려한 발전시장의 일시적 투자 현상
지난 4월 정부의 연간 한계총량제(‘09년 50MW, '10년 70MW, '11년 80MW) 도입에 따라 '09년 시장은 지난해 30% 수준인 80MW 규모 예상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가 도입되는 2012년에 400MW로 대폭 확대 전망
Carbon Chasm
IPCC가 권고한 선진국 목표는 2050년까지 80% 감축 - 연간 3.9% 감축 필요
폴리실리콘 시장 경쟁심화
선도업체인 OCI를 비롯하여 KCC, 웅진폴리실리콘, 한국폴리실리콘, KAM 등이 주축
양산체제 구축 : 한국폴리실리콘(‘09년 4분기), KCC('10년 5월), KAM('10년 5월),
국내시장 규모 : '09년 4000톤, ‘10년 7000톤, ’11년 9500톤, ‘12년 1만4600톤 증가
- 세계적인 그린에너지 성장과 폴리실리콘 양산능력 확대에 따라 가격 하향 안정세, 국제경쟁력 확보가 앞당겨질 전망 - 그러나 국내 폴리실리콘 산업은 OCI의 생산능력 1만6500톤만으로도 물량면에서는 이미 경쟁력 확보 상태
잉곳 · 웨이퍼 대기업 위주로 재편
- ‘08년말 웅진에너지, 렉서, 오성엘에스티, 넥솔론(OCI자회사) 등 7개사 진입 -‘09년 하반기 LG실트론, KCC(아르케솔라 흡수) 양산체제 구축 -향후 삼성코닝의 참여가 가시화되면 대기업 중심으로 시장 재편 가능성 대두

< 태양전지용 잉곳 및 웨이퍼의 내수 시장 규모 추이 >

구분 2007 2008 2009(E) 2010(E) 2011(E) 2012(E)
잉곳 시장규모 300 800 3,380 6,750 10,900 17,200
증감율(%) - 266.7 422.5 199.7 161.5 157.8
웨이퍼 시장규모 25 60 275 870 1,460 1,960
증가율(%) - 240.0 240.0 316.4 167.8 134.2
주) 웨이퍼의 단위는 T로 환산해 계산(2009년부터 추정치는 10 t=1MW
주) 태양전지용 잉곳의 내수 시장규모 : 한국 웨이퍼 메이커의 웨이퍼 생산량으로 계산
주) 태양전지용 웨이퍼의 내수 시장구모: 국내의 셀 메이커의 셀 생산량으로 계산
태양전지(Cell) 시장 2012년 1700MW 추정
태양전지(Cell)는 국내 반도체 및 LCD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대기업들이 유사한 공정을 감안하여 적극적으로 사업화를 꾀하는 분야
국내 셀 메이커는 현대중공업, KPE, 미리넷솔라, 제스솔라, 신성홀딩스 등 5개사
STX, 한화석유화학이 신규 진출 검토
LG전자는 ‘10년 1월 양산 계획
국내 시장은 올해 243%, ‘10년 250%, ’11년 158%, 12년 131% 증가 예상
한국의 태양전지 셀의 내수 시장규모 추이
국산 모듈 33% 점유
국내 결정질 모듈시장은 현대중공업, 서울마린, 에스에너지, 경동솔라, 심포니에너지, LS산전 등 15개사 진출
해외메이커로는 커너지, 쇼트솔라, 샤프, 산요, 교세라, 썬텍, 잉리, 썬파워 등이 경쟁
‘08년 내수시장에서의 국산-외산 비율은 33%대 67%로 파악되었으나, 정부의 강화된 모듈인증제와 국내 메이커의 생산량 증가로 국산 브랜드의 시장점유율 증가 예상
국내 모듈시장은 ‘09년 80MW, '10년 100MW, '12년 400MW로 예상되면, 정부의 RPS도입과 포스토 교토체제 가입, 그리디페러티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내수 급증 전망
(주)야노경제연구소 - 1958년에 설립된 일본의 대표적인 전문컨설팅연구소로 한국(서울), 미국(뉴욕), 중국(상해) 등 6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600여건의 프로젝트 수행
제공된 뉴스레터에 만족하십니까?

본 메일은 발신 전용 메일로 회원님께서 메일수신을 동의하셨기에 발송되었습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드리는 각종 정보의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eastrain@kier.re.kr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If you do not want this type of information or email, please click here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웹사이트의 [ 고객참여서비스> 고객의소리> 묻고답하기 ] 메뉴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05-345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로102 TEL. 042-860-3114 | FAX. 042-861-6224 COPYRIGHT(C) KOREA INSTITUTE OF ENERGY RESEARCH. ALL RIGHTS RESERVED.

eastrain@kier.re.kreastrain@kier.re.kr고객참여서비스> 고객의소리> 묻고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