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보도자료

산·관·연 융합 R&D 위해 뭉친다

  • 작성일 2015.04.24
  • 조회수 47963

  

 

산·관·연 융합 R&D 위해 뭉친다

 


 

■ 4월 23일(목),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서 ‘에너지기술 R&D벨트 협약식’ 개최

총 13개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국내 에너지분야를 대표하는 네트워크 구축

■ 협력기관 간 융합 R&D 수행으로 우수한 R&D 성과 도출 기대

 

□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에너지자원의 한계, 기후 변화가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에너지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전체 에너지의 96%를 해외에서 수입해오고 있는 우리나라는 에너지기술의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이에 국내의 에너지관련 기관이 모여 기존 에너지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에너지기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R&D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결의해 주목 받고 있다.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기우 원장)은 4월 23일(목) 오후 3시 30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코빌딩 대회의실에서 융합 R&D 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에너지기술 R&D벨트’ 협약식을 개최한다.

 

■ 에너지기술 R&D벨트는 참여기관들의 장점과 역량을 모아 연구 개발의 효율성을 높여 혁신적 연구성과를 창출하여 산업화에 기여하며, 산업계와의 융합을 통해 시장수요중심의 공동연구 주제 발굴과 실용적인 R&D 창출을 가능토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기우 원장은 “에너지기술 R&D벨트는 참여기관 간 상호협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R&D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가 에너지기술 R&D와 연구의 효율성을 제고케 할 것”  이라며, “앞으로 참여기관 간 상호협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연구 활성화를 통해 우수한 R&D 성과를 도출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또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상천 이사장은 “국가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공공기관과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한 실제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당면하는 국가 에너지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며 “이를 통해 신기술의 조기 실용화와 창조경제 실현을 앞당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내다봤다.

 

□ 한국가스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롯데케미칼을 비롯한 총 13개의 에너지관련 출연연, 공기업,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협력기관 간 융합 R&D 발굴 및 수행 등 전략적인 에너지기술 개발은 물론, 보유기술과 핵심인력 공유 등 기술협력도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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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의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전략실 이성곤 실장(042-860-3036)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전략실 홍성준 박사(042-860-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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