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보도자료

에너지연, 영국 옥스포드대학교와 첨단에너지기술 연구개발 협력 첫 시동

  • 작성일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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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연, 영국 옥스포드대학교와

첨단에너지기술 연구개발 협력 첫 시동


 


 

 

국내 정부출연연구원 최초 세계적 명문대학과 손잡아

에너지 최첨단 5개 분야 협력사업 착수 및 공동연구협력센터 설치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황주호 원장)은 에너지기술 선진화를 위해 해외 최우수 연구기관인 영국 옥스퍼드대학교(Chris Patten 총장)와 첨단에너지기술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4월 6일(토)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연구개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연구원은 2012년부터 두 차례에 걸친 한-영 에너지기술 워크숍을 통해 에너지기술 공동 관심분야를 도출했으며 1차 협력분야로 저장소재, 탄소소재, 태양전지, 해양에너지, 미래에너지로드맵 등 최첨단 에너지 5개 분야를 확정했다.

 

□ 5개 분야의 공동연구 수행을 위해 연구원은 올 하반기 6개월간 25만불(약 3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 황주호 원장은 “해외 최우수 연구기관인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한국을 대표하는 연구원의 기술을 협력하여 양국의 에너지 공급문제와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첨단에너지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연구원은 이번 MOU 체결을 기반으로 옥스퍼드대학 내에 공동연구협력센터를 설치하여 연구인력 교환 및 시설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공동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은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12 세계 대학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세계 5위, 2012-13년 영국 주간지 ‘타임즈(Times)'에서 세계 대학 순위 2위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5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적 명문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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