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보도자료

에너지연, '화합물 박막태양전지의 최신기술' 번역서 출간

  • 작성일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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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연, '화합물 박막태양전지의 최신기술' 번역서 출간

 

 


 

 

화합물 태양전지 분야의 길잡이로 활용

 

 

□ 화합물 박막태양전지는 전 세계적으로 치열한 기술개발 노력에 힘입어 현재 시장의 주류인 결정질실리콘 태양전지나 박막실리콘 태양전지에 비해, 최근에도 태양전지 변환효율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고, 또한 많은 기업들이 상업화 기술개발과 대량생산에 뛰어드는 등 태양전지 시장 확대에 따라 활발한 움직임이 전개되면서 차세대 태양전지 분야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황주호 원장)은 화합물 태양전지에 관한 연구개발 자료를 소재별로 정리하고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화합물 박막 태양전지의 최신기술’ 번역서를 출간했다.
 
□ 윤경훈 박사(태양에너지연구단 책임연구원, 교육과학기술부 비실리콘 박막태양전지 융합연구단장)가 번역한 이 책은 Cu(InGa)Se2(CIGS)를 대표로 하는 I-III-VI 화합물 박막태양전지가 주된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이 외에도 CdTe(cadmium telluride) 중심의 II-VI 화합물 및 GaAs(Gallium arsenide)를 대표로 하는 초고효율 III-V 화합물 박막태양전지에 대한 기술적인 내용과 이슈들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어 전문 연구자는 물론, 관련 분야를 공부하고자 하는 산업계 전문 인력과 대학원생들이 화합물 박막 태양전지를 이해하고 향후 개발 이슈들을 발굴하는데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한편, 윤경훈 박사는 지난 4월 ‘박막 태양전지의 제조, 특성평가, 활용’에 관한 번역서를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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